[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] 6월 첫째 주

2016-03-04 5

[현장음: 앵커]

아이돌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,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입니다.

메트로신문의 가요전문 김지민기자와 함께 6월 첫째 주 아이돌소식을 알아볼텐데요. 이번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?

아이돌의 모든 것,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!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.


안녕하세요 아이돌의 모든 것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의 김지민기자입니다.

JYJ의 박유천 씨가 8월 입대한다는 소식입니다. 박유천 씨의 소속사 측은 '입대 장소 및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지만, 오는 8월 27일 입대한다'고 밝혔는데요.

이로써 박유천 씨는 지난 3월 입대한 김재중 씨에 이어 JYJ 멤버로는 두 번째로 군 생활을 하게 됐습니다.

그런가하면 슈퍼주니어의 예성 씨가 앙코르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요.

오는 7월 서울에서 진행될 슈퍼주니어의 앙코르 공연은 2년 4개월 만에 예성 씨가 함께 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

100% 여러분의 참여로 진행되는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! 음원 전문사이트 몽키3뮤직이 집계한 6월 첫째 주 순위는 총 12,678표로 결정됐습니다.

먼저 10위부터 6위까지의 순위입니다


10위 ~ 6위 순위

오랜만에 완전체 모습을 공개한 레인보우가, 10위로 순위권에 재등장했고요. 6월 컴백설과 함께 걸 그룹 대전을 예고한 소녀시대가 9위에 랭크됐습니다.

8위는 주간아이돌스타차트의 터줏대감 인피니트가 차지했는데요. 7위는 아이돌계의 신흥강자,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물씬 풍기는 방탄소년단이, 6위는 드라마 [프로듀사]에서 활약 중인 아이유 씨가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습니다.

드라마 [프로듀사]는 물론 OST인 [마음]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 씨가 6위로 주간아이돌스타차트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는데요.

아이유 씨를 비롯해 올 여름 가요계는 여가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질 예정입니다. 9위에 랭크된 소녀시대도 올 여름 컴백을 예고하고 있고요.

씨스타와 걸스데이도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는데요. 카라는 신곡 [CUPID]로 일찌감치 걸그룹 대전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.

카라는 5월 26일, 일곱 번째 미니앨범 [인 러브]의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 [CUPID] 무대를 공개했는데요.

카라만의 귀여움과 섹시함이 돋보이는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 현장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.


[현장음:구하라]

이런 거 있잖아요 아우! 아찔해! 그거를 넣으면 좋겠다 싶어서 동작을 할 때 정말 아슬아슬해 아찔아찔해 포인트를 살려서 안무를 만든 거 같습니다

[현장음:한승연]

사실 규리 씨랑 저랑 내일모레면 서른 줄에..

[현장음:박규리]

저희가 사실 요즘 나오는 굉장히 깜찍한 분들처럼 리본 달고 나오면 사실 약간 좀 뭐랄까 어울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부끄럽죠

[현장음:피디]

현장에 다녀오셨죠?

[현장음:김지민기자, 메트로신문]

네 다녀왔습니다

[현장음:피디]

분위기 어땠나요?

[현장음:김지민기자, 메트로신문]

제가 최근에 갔던 컴백 쇼케이스 중에 취재진이 가장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

[현장음:피디]

재미있는 일 없으셨어요?

[현장음:김지민기자, 메트로신문]

사실 제가 걸그룹만 갔다 오면 기억이 잘 안 나오더라고

[현장음:피디]

알았어요

[현장음:김지민기자, 메트로신문]

이거.. 나가면.. 저는.. 앞으로.. 어떻게 일해야 할지 이거 쓰시면 안돼요

[현장음:피디]

알겠습니다 더 안 물어볼게요

[현장음:김지민기자, 메트로신문]

그건 아니고 사실 카라가 4인 체제 카라로 두 번째 음반을 낸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그래서 굉장히 많은 각오를 다지고 나온 거 같더라고요 네 분 모두 변화된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

[현장음:피디]

저희가 다 같이 지켜볼게요~

[현장음:김지민기자, 메트로신문]

노래 좋더라고요~ Oh cupid Chu